40에 조기폐경진단받았습니다. 호르몬제 복용하고있고요 혹시나해 되돌릴수 있지않을까싶어 한방에서도 침 맞고있습니다 지금은 한약 복용 하지 않고 있지만,복용후 부터 이상증세가 계속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정도차이가 있을뿐 가슴 두근거리고,갑상선 항진증 진단나와 갑상선약 반년 복용하고 거의 정상치수나와 2달후에 다시보자해 약끊은 상태입니다.
지금은 그러지않는데 간혹 다리 쥐나 자다 깬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한달 전부턴 발뒤꿈치가 서늘한 기운이 도는것으로 시작해 무릎이 엄청 시렸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시리면서 발바닥(발뒤꿈치만 각질이 생겼어요),손목,발가락, 손가락까지 엄청 따끔거린다해야하나? 아프기 시작해요 화끈거린 느낌도 점점 강도가 세집니다 시린부분을 덮지않곤 생활할수가 없을정도로요 양말이나 긴바지는 필수입니다 시려(?)서요
참고로 손발은 차지않습니다 정상체온인데 이런느낌이 납니다.. 걸을때 아프지않고 눕거나 앉을때 이런증상을 느낌니다 폐경의 호르몬 원인일까요?아님 다른 이상증세가 있는걸까요
류마티스도 내분비에서도 신경과에서도 아무이상이 없다는데 ...다른아픈데 없이 살았는데 갑작스런 조기폐경진단받고 ..굉장이 힘듭니다... 제생각엔 호르몬 영향인듯하는데 어디서 진룔받아야하나요 도와주세요